숫자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시트에서 슬라이드로

CSV, Excel, Google Sheets에서 필요한 범위를 골라 편집 가능한 그래프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내용은 이미 시트에 정리돼 있는데, 발표자료에는 그래프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표를 이미지로 붙이면 빠르지만, 슬라이드에 맞춰 색이나 글자를 고치기 어렵습니다. 숫자를 하나씩 다시 입력하면 빠뜨린 칸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하고요.
Snapdeck의 Graph 기능은 이 사이의 작업을 줄여줍니다. 원본 표에서 보여줄 범위를 고르고, 그 숫자로 만든 그래프를 슬라이드에서 이어서 편집할 수 있어요.
필요한 칸부터 고르세요
하단 툴바에서 Graph 버튼을 누르면 ‘그래프 만들기’가 열립니다. CSV나 Excel 파일을 가져올 수 있고, Google Sheets는 계정을 연결한 뒤 시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파일을 열면 먼저 표를 미리 봅니다. 전체 데이터를 그래프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월별 매출을 보여주고 싶다면 월과 매출이 있는 칸을, 신규 고객 수도 함께 비교하고 싶다면 그 열까지 범위에 포함해서 드래그하면 됩니다.
그래프 타입을 고르고 슬라이드에 올리기
범위를 정했다면 그래프 유형을 선택합니다. 추천에 맡기거나 선형, 영역, 막대, 세로 막대, 표 중에서 직접 고를 수 있어요. 자료 구조에 따라 원하는 모양을 선택하면 됩니다.
Generate를 누르면 고른 범위와 타입을 바탕으로 슬라이드에 그래프가 생성됩니다. 여기서 작업이 끝나는 건 아니에요. 그래프의 크기와 위치를 조정하고, 오른쪽 Design 패널에서 레이어를 선택해 글자와 배치를 더 다듬을 수 있습니다.
표는 원본에, 설명은 슬라이드에
그래프를 만들 때 가져온 원본 표는 프로젝트나 AI 실행 기록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슬라이드에는 생성된 그래프가 남고, 이후에도 편집할 수 있어요.
숫자가 있는 곳에서 필요한 칸을 고르고, 슬라이드에서는 그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집중해 보세요. 표를 옮겨 적는 시간보다,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판단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니까요.